붓도색에 도전하다.

욕심에서 시작되었지만 소심하게 시작한 붓도색입니다. 조금은 어렵다는 건프라 pg 를 3대이상 조립하면서도 도색에 욕심이 없었는데

3d프린터를 시작하면서 색을 입혀서 전문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에 대한 큰 의문이 있었습니다.

정식적으로 하려면 신너와 퍼티 그리고 에어브러쉬와 크나큰 작업공간… 등등
가정집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방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붓도색.. 포기하더라도 한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본 붓도색
붓도색하려면 바예호제품을 사라는 의견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장만했습니다. 팔레트정도는 쉽게 3d프린터로 뽑아주고
일단 서페이서 부터 진행해 봤는데 흡수는 잘안되고 생각보다 물느낌이 강해서
안착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좀더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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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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