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는 관리가 힘들다? – 3년사용기

3d프린터를 구매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3년동안 들인 부속값과 자가 수리비가 40만원 정도로 개인이 취미용도로 쓰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직접 수리를 하는것이 일상이라 난관에 부딧치거나 만약 수리중에 더 많은 고장을 만들어낸다면 더더욱 어려워 지겠죠 부품도 직접 만들어 내면서 수리를 할수 있는게 또 3d프린터만의 매력이겠습니다.

전 유지보수 측면이 뛰어난 prusa3d사의 3d프린터들을 추천합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해오며 카페들도 여러번 가서 지식을 공유한 느낌으로는 어떤 3d프린터라도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수리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져왔던 취미중에 가장 유지보수관리가 필요한것도 3d프린팅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아낌없이 시간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3d프린터는 정말 축복받은 취미인것 같습니다. prusa3d는 수리뿐만아니라 업그레이드 파츠를 따로 팔고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수리하고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최대한 유지보수가 없는 고급프린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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