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이 끊어지다 분해중 케이블타이작업 3d프린터 배선함 교체된 노즐 어셈플리 먼지가 심하게 껴있다 정상작동 Assembled hotend E3D
3d프린터가 갑자기 압출 불량이되었습니다. 노즐이 막혔나 싶을정도로 출력물이 시원치 않게 나오고 아무리 온도를 높게 설정해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를 찾다가 오래된 노즐에 붙어있던 전기열선이 끊어지기 직전인것을 발견하고 수리등의 절차도 있지만 차라리 통으로 바꾸는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통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prusa3d 사의 프린터는 수리및 유지보수가 매우 잘되어 있어 원하는 수리 부분을 직접 출력할수도 있고 필요한 부품만 직접 구매하여 수리할수 있습니다.
문제가되었던 노즐전체를 구매할수 있었고 보름의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받을수 있었습니다.
적접 조립이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본적이 있어서 한시간만에 교체하고 정상 작동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얻은 교훈은 노즐을 자주 교환하지 않는게 좋겠다입니다. 저는 0.4 노즐과 0.6노즐을 자주 변경하면서 출력물 크기에 따라 자주 변경했는데 변경하면서 핫엔드에 연결된 전선에 스트레스 노즐목에 연결된 부분에 스트레스등 내구도를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노즐이 망가지 않는한 아니면 0.6아에 넘어가지 않는한 자주 변경하지 않을것 을 추천드립니다. 아에 자석식으로 모듈 자체를 분리하는 형태로 개조되는 형식이 프로토타입으로 나와있는것을 봤는데 아에 그런식으로 출시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번 업그레이드 감상을 적습니다.
feelfine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