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터로 출력할때는 한두시간이면 가능할 때도 있지만
보통 10시간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3d프린터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보는 IP카메라도 있고
잘못출력되고 있을때 3d프린터를 원격으로 정지시키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물론 손으로 직접 끄는 경우가 가장 좋고 3d프린터가 작동될때는 오랜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긴 출력시간동안 3d프린터를 바라만 볼수는 없는 상황이고
출력에 문제가 생겼을때 원격으로 제품을 끌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추가로 제품의 사용 전력량도 알수 있으면 더 좋고요.
이러한 이유들로 원격으로 3d프린터를 중지할수 있는 ai파워 매니져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한번만 설정해주면 정말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되는 기능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끄고/켤수있습니다.
이 기능은 끌때 사용됩니다.
3d프린팅을 하다가보면 잘 못 출력될때가 20%가 넘을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격은 대표적인게
1.출력중 노즐이막힘
2.필라멘트가 꼬임
3.출력중인 결과물이 튕겨져 나와 허공에서 계속 프린트중
4.결과물과 계속적인 충돌로 정지
입니다.
이런문제가 발생했을때 3d프린터가 멈추면 다행인데 충격감지가 켜져서 자동으로 중단되는 현상이 아니라면 계속적으로 허공을 허우적 거리며 망친 결과물을 계속적으로 망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플러그가 세팅되어 있을시 제품의 전원을 원격으로 꺼버릴수 있으니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제어지만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