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져 버리다

벨트 장력을 조절하는 도중에  x축을 담당하던 파트가 쉽게 깨져 버렸습니다.

X축의 조립이 잘못되었는 이후 결과물이 더 엉망이 되었습니다. 50시간도 넘는 출력의 실패…
9번의 시도 끝에 나름 만족스럽게 해당부분을 프린트 할수 있었습니다.

푸르사 홈페이지에 3d프린터로 만들어진 부품은 전부 올라와 있어서 부품을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직접 출력할수 있습니다. 그외 소모성 부품들은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파츠를 교환하는 작업도 수월하지는 않을것 같아 엄두가 쉽사리 나지 않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조립이 완료된 제품을 구매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조금더 비싸다고 저처럼 많은 시간을 허비 하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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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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