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노즐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0.6노즐은 0.4노즐에 비해 엄청빠른 속도로 출력이되고 출력퀄리티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디테일이 요구하는 출력물을 작업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0.4 노즐로 설계된 도면의 출력물은 0.6으로 출력했을때 출력물을 망치거나 그 기능을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국내에서 파는 천원짜리 0.4 노즐을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잘 출력되다가 중간에 출력물을 망치는 일이 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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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SA MK3S 사용하다가 보니 노즐 교체를 진행하면서 히트 블록이 돌아가면서 노즐목쪽에서 풀리는 현상을 접하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논리인데 원인을 찾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된 것은 PRUSA3D에 1:1 채팅을 통해 사진으로 설명한 결과 끝에 판단할 수 있게 되었는데 this drooping occurs at the moment when there is leakage between heatsink and he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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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의 노즐 교체 정말 쉬울까? 먼저 결과부터 알려드리면 초보자들은 결코 쉽지만 않다 입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0.4크기의 노즐이 평균적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그러다가 출력을 하다 보면 큰 사이즈의 출력물을 출력하게 되고 0.6이상의 노즐로 교체하게 되면 2배이상으로도 빨리 뽑을 수 있습니다. 3d프린터의 노즐도 천원짜리 저렴한 노즐부터 더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진 노즐까지 종류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하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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